SDEKA01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

지성과 행동 촉구 세미나

발단

현재 전세계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이미 지나친 일과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 그리고 미래라고 예측되는 일에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를 예측하는 수많은 메시지나 동영상, 글귀가 퍼지고 있으며 그 중 대부분은 부정적인 시선과 유언비어 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목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과 그 이유에 대한 질 좋은 설명 제시. 저희는 그저 식상하거나 문자적인 설명 만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에 대한 해석이나, 심지어 무모하면서 특히 급진적인 시선을 통해 가장 깊은 곳, 혹은 그 근원을 찾아 복합적인 맥락에서 원인을 찾기 원합니다.

바람직한 미래 설정. 저희는 현실적인 미래 세계에 대한 디자인, 혹은 청사진에 대해 다룹니다. 그 이유는 이를 단기적으로 달성하든 안 하든, 혹은 빠른 시일 내에 사용 가능한 자원이 있거나 충분한 인력이 있든 없든, 결국 현실로 이루어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미나에서 이전의 결과를 통해 미래를 특정 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바람직한 전략 수립. 이 세미나의 의도는 구체적인 길을 제시하거나, 혹은 이전에 계획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이미 정해진 길을 가도록 선택하는 것입니다. 각각의 길에는 그에 따른 목표와 절차, 행동 주체, 행동 강령, 협약을 설정해야만 합니다.

상세 정보

이 세미나는 각 회 별로 이루어지며 이하의 특징을 가집니다.

월간 정기 발행물. 다만, 이 특징의 경우 발표자의 재량과 상황에 따라, 그리고 어떤 협약을 맺게 되는지에 따라 그 시간 간격이 줄어들 수도 있고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비대면 화상 회의. 플랫폼은 매 상황마다 정해지며 적당한 때에 공지할 것입니다.

100분 토론. 공개 토의로 이루어집니다.

결론. 결론은 3가지 형식으로 만들어집니다. (1) 각 발표자는 1-2분간 결론을 발표하며 곧 바로 홈페이지에 게재됩니다. (2) 결론과 그 내용을 설명한 요약본 (3) 동영상 요약본

각 회 공통

모든 회차는 18시 20분부터 20시까지 100분간 진행됩니다.

제0회. 개회

2020년 5월 14일 목요일

SDEKA01은 세비야 대학교 심리학과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사아베드라 교수가 그의 동료 비센테 만사노아론도 교수와 사회생태 운동가이자 페미니즘 환경운동가인 라우라 뻬레스 쁘리에또 씨, 동 대학의 인류학자인 펠릭스 딸라고 바스케스 씨에게 건의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들은 사상가들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는 아이디어에 동의하였으며 그 때부터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려는 시도를 하게 되었다. 또한 당돌한 내용을 다루기 위해 현실에서 받아 마땅한 관심을 받지 못하는 주제를 다루고 참여한 사람들의 성찰과 배움을 독려하기로 하였다.

이번 회에서는 이 세미나를 소개하였으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성찰을 위해 참가자들의 관점을 4가지 정도를 들어보았다.

씨비엔시아 유한회사는 세미나를 주관하는 책임을 맡았으며 이에 씨비엔시아 유한회사가 지니고 있는 개성을 세미나에 부여하고 이 일의 모든 세부 사항을 처리하게 된다.

제1회. 백신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백신의 개발과 상용화는 구원자적인 중요성을 가지게 되었다. 일전에는 백신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백신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과정은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은 물론 세계화된 약물 시장에서 그 효과와 한계를 말하는 것이 중요 했었다. 그러나 현재 이 뻔한 내용 외에도 백신의 상징적 역할에 대한 심리학적인 설명을 추가해야만 한다. 제0회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코로나-19는 세계화된 생활 방식의 결과물이다. 이의 해결책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고안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백신이 개발된다고 해서 이 사실이 바뀌진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이 백신에 목말라하고 인류가 만들어낸 문제의 책임을 과학과 기술에게 돌리는 심리학적 이유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우리는 역학 전문가이자 약학 박사인 꼰차 끄루스 로호 씨와 심리학 박사인 비센테 만사노아론도 씨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제2회. 코로나-19 상황 이전과 판데믹을 겪으며, 그리고 그 이후의 경제: 판데믹 이상의 그 무언가

2020년 7월 9일 목요일

경제에서 코로나-19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경제 모델이 기능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결과만큼이나 초창기에 사용되었던 경제 모델과 폭넓게 연관되어 있다. 우리는 이에 선례와 그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명성 있는 두 경제학자 후안 토레스 로뻬스 씨와 마누엘 델가도 까베싸 씨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이 두 사람은 다양한 수준의 위기 상황에서 권력적인 경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전문가이며, 코로나-19와 같은 전세계적인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에 대한 호의적인 측면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 두 사람은 더 희망적인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였다.

제3회. 삶과 교육에서의 가상화

2020년 9월 10일 목요일

판데믹의 산물 중 하나는 사람들이 집 밖에 잘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것과 대면 활동이 극단적으로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이는 곧 여러 상황들이 가상으로 대체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 다국적 기업들은 세계 가상화 시장뿐만 아니라 이러한 상황에서 떠돌고 있는 귀중하고 풍부한 개인 정보들을 이용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역동성은 교육분야에까지 파고 들게 되었다.

이번 회는 에스테반 마냐니 교수와 마리아 호세 레라 교수가 진행하였다. 에스테반 교수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교와 라파엘 국립대학교의 교수이며 세계 인터넷 시장의 기능을 설명하는 다양한 출반물의 저자이다. 대표 저서로는 『편안함의 감옥(La Jaula del Confort)』이 있다. 마리아 호세 교수는 스페인에 있는 세비야 대학교의 교육심리학과 교수이며 e-러닝에 대한 다양한 국제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다.

제4회. 기후 변화

2020년 10월 8일 목요일

코로나-19는 사회와 생활 방식의 관계 속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그리고 이 방식은 이미 수 많은 상황 속에서 경고 되어 왔다. 똑같이 현재의 코로나-19는 독립된 사건이 아니라 이전의 사건들에서 시작되고 계속 진행되고 있는 가족과 같은 일이다. 다만 그 리듬이 빨라지고 있으며 이는 분명하게 기후변화를 일으키고 다른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끼치는 삶의 방식 때문이다.

우리는 이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세비야 대학교 환경학과 교수이자 사회과학적 환경 전문가인 헤수스 마누엘 까스띠요 세구로 교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환경 정의 운동가이자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 for Future)’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마르따 보르돈스 마르띠네스 씨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제5회. 기업과 윤리. 기업가 정신 이야기

2020년 11월 12일 목요일

강력한 경제 위기가 오면 다양한 수준의 《자기 실속 챙기기》가 기승을 부리는 경향이 있다. 경제 활동과 기업가 정신은 이를 드러내는 두가지 지표이다. 즉, 사람들은 즉각적인 결과를 발생시키는 경제활동을 하려는 경향을 보이며 이전에도 똑같이 위기를 일으켰던 선례를 거들떠 보지않고 오직 이것에만 집중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선 이른바 《자기 실속 챙기기》를 하지 않고, 새로운 방식을 추구하며, 단순히 위기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다가올 위기를 예방하고 피하도록 격려하는 윤리적 기업가 정신을 격려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이에 대해 논하기 위해 안달루시아 엠쁘렌데(Andalucía Emprende)의 로사 실레스 모레노 대표와 아드보까도 랩스(Advocado Labs)라는 지식기반 회사의 경영가이자 대학교수인 다비드 갈레스 루이스 씨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제6회. 복지 위기

2020년 12월 9일 수요일

경제위기가 불러오는 모든 후유증 중 가장 심한 것은 다른 원인 중에서도 우열적 모델에 따른 경제 매커니즘에 의해 사회적 약자를 방치하게되는 인도주의적 위기이다. 복지 위기는 새로 생긴 것 아니며 판데믹 상황에 대한 조치에 의해 강화되었다. 이는 복지국가로서 제도화 되었던 연결고리들을 약화시켰던 이전의 활동들이 빚은 결과물이다. 이 현실의 가혹함은 SDEKA01 세미나의 마지막 회에서 다루어질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이를 위해 세비야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보건 문제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사아베드라 마씨아스 교수와 다시 한 번 함께하게 되었다. 그리고 안달루시아주 국제 협력 발전 센터(AACID)의 센터장이자 보건에 관련된 여러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마릴룰스 오르떼가 까르피오 씨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